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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knk_kjh 2006-10-18

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김지항입니다.^^

올해 8월 24일 이곳에 도착해서 (아이들은 8월29일 도착) 벌써 두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와보는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하나 꾸리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참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집안의 빈공간을 함께 꾸며가며 새로운 경험들을 함께 해보며 각각의 개인이 만났지만

이제 새로운 형제 자매가 되어감을 보는것이 너무도 흐믓합니다.

오늘은 에드먼튼과 주변 환경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에드먼튼하면 그게 어디 있는곳인가 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밴쿠버가 있는 British Columbia State  바로 옆의 Alberta State의 Capital City입니다.

University of Alberta가 있는 도시로도 유명하지요

이곳 Alberta주는 요즘 'Sand Oil'붐이 일어서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한 인구증가를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Oil외에도 여러가지 천연자원이 많이 묻혀있는 곳이라 주정부가 부유해서

물건을 살때 주정부에 내는 세금이 붙지 않아서 다른 주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이기도 합니다.

에드먼튼은 서울보다는 훨씬 작은 도시지만 구조는 아주 비슷합니다.

도시의 동서로 Saskatchewan River가 흐르고 강북으로는 Downtown과 구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강남으로는 신흥 주택가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곳은 South쪽의 Blue Quill이라는 동네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조용하면서 예쁜 곳이죠.^^

에드먼튼은 어느 동네를 가나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도 집앞에 놀이터와 아주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아주 좋습니다.(사진참조)

저녁시간이면 동네 아이들은 물론 어들들도 많이 나와서 운동을 하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녁 먹은 후 한시간씩은 꼭 나가서 뛰어노는데 맨발로 모래밭을 뛰어다니고

잔디밭에서는 뒹굴기 놀이를 하면서 놀기도 하고 부메랑 놀이, 축구, 달리기 등을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파트 단지내 Fitness Room을 이용합니다.

겨울이 와서 좀 더 추워지면 겨우내내 그곳에서 운동을 많이 할듯 합니다.

어제 이곳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아직 눈이 올만큼 춥게 느껴지지 않는 날씨인데도 이곳은 눈이 내리네요...

이렇게 시작되는 에드먼튼의 겨울이 내년 3월 정도까지 간다고 합니다.

겨울이 좀 길게 느껴지고 기온은 많이 떨어지는데 건조하고 바람이 많지 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아서 겨울나기가 힘들지는 않다고 해요

앞으로 이곳에서의 생활, 아이들 소식 등을 천천히 이곳에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제게 메일 주세요(jihang68@hanmail.net)

어머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글을 쓸 수 있을테니까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ps..며칠전 제운(Gr.4)이가 한국의 동생에게 전화하면서 "너 KnK에서 시키는거

딴짓하지 말고 열심히 해라. 안그러면 오빠가 한국 돌아가서 너 혼낸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여기 와서 가장 느끼는게 흉내내기 열심히 했던게 말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 합니다. 모두들 흉내내기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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